네이티브 개발을 하다 보면, 플레이스토어에 찍힌 크래시 이슈를 추적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.
이럴 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이슈를 추적하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.
로그캣
로그캣은 테스트를 할 디바이스를 컴퓨터에 연결하기만 하면, 바로 앱별 필터와 텍스트 필터링을 통하여 손쉽게 찍히는 로그들을 확인하며 이슈를 찾아낼 수 있다.
중단점
중단점은 개발 중 코드에서 원하는 위치에 실행하다가 멈추게 할 수 있으며, 이를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중단점을 세워서 이슈가 발생하는 위치를 파악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. 어쩌면 웹에서 프록시로 버프 스위트를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다.
이 외에도 콘솔 로그나 네트워크 그리고 빌드 후 로그 분석 등을 활용하여 안드로이드 이슈를 파악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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